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타자 라이언 가코가 15일 경산 볼파크에서 열린 한화 2군 경기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이날 삼성의 4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장한 가코는 3회 결승타를 터트리는 등 2타수 2안타 2타점 2볼넷을 기록했다.

1회 2루타로 타격감을 조율한 가코는 2-2로 맞선 3회 1사 3루서 중전 안타를 터트렸다. 한편 삼성은 8-3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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