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양 루머' 신성우 "어이 없어서, 뭐라 말해야 할지!"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6.15 19: 34

 
가수 신성우가 톱스타 K양과의 결혼설에 대해 "나는 개념도 있고, 상식 있는 사람"이라며 일축했다.
 

그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포털에 글들 보고 웃었습니다. (K양은) 누구보다도 행복하길 원했던 한 사람이었습니다"라면서 "마치 저 때문에 헤어진 것처럼 됐더군요! 어이없어서. 참! 뭐라 말해야 할지!"라고 밝혔다.
 
이어 "한말씀 드리자면 저는 개념도 있고 상식있는 사람이라는 점! 하여간 뮤지컬 연습이나 더 열심히 할랍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에 앞서 온라인 상에는 신성우가 K양과 함께 결혼 예물을 보러다닌다는 루머가 급속도로 퍼진 바있다.
 
한편 신성우는 오는 22일부터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삼총사'에 출연한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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