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지형준기자] 두산이 15일 잠실구장서 벌어진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넥센전서 2회 타자일순하며 무려 9득점을 뽑아내는 등 기선제압하며 13-4로 대승했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시즌 전적 25승 2무 32패(15일 현재)를 기록한 동시에 지난 4월 6일 목동 경기부터 이어진 넥센전 6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9회말 2사에서 두산 최준석이 김동주에게 장난을 치다 김동주의 눈빛에 오히려 당황하며 더그아웃을 빠져 나가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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