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나가수서 최대인기 끌더니...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6.16 07: 42

 가수 김범수가 9개월만에 내놓은 신곡 '끝사랑'으로 또 한번 음원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제발'로 음원 다운로드 1위를 차지한 그는 16일 정규7집 파트2 '끝사랑'을 발표하고, 이날 오전 벅스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멜론에서는 순위가 크게 뛰어올라 4위를 기록 중이며, 다른 사이트에서도 순위가 급상승 중이다.

 
‘끝사랑’은 김범수의 최고 히트곡 ‘보고싶다’의 명콤비인 작곡가 윤일상과 작사가 윤사라가 8년만에 다시 김범수와 함께 작업한 노래로, 김범수 고유의 색깔을 살린 곡이다. 김범수의 목소리에 집중하기 위해, 편곡도 절제한 노래이기도 하다.
 
한편 에프엑스의 여름 댄스곡 '핫 썸머'는 엠넷과 도시락에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포맨의 '살다가 한번쯤'은 멜론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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