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검' 이준혁, 몽실몽실 강아지 공개 '귀여워!'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의 카리스마 '꽃검' 이준혁이 드라마 속 냉철한 카리스마와 완벽한 엘리트 엄친아 이미지와는 또 다른 본연의 매력을 드러냈다.

‘김검앓이’ ‘꽃간지 검사’로 불리며 여성들의 로망이 된 '시티헌터' 속 김영주 역의 이준혁은 16일 SBS '한밤의 TV 연예' 파워 인터뷰를 통해 소탈하고 세심한 평소의 모습을 공개한다.

이준혁은 자신과 함께 살고 있는 귀여운 비숑프리제 견종 ‘팝콘’을 소개하며 손수 목욕 등 애견 미용에도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또 이준혁은 드라마 속 완벽하고 빈틈없을 것 만 같은 훈남 역할들 덕에 다가가기 힘들 것이라는 이미지와는 달리 평소 소탈하고 소소한 자신의 일상들을 이야기하며 순수하고 꾸밈없는 모습을 보였다.

촬영장에 나타난 팬들은 “조각미남 이준혁의 수줍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너무나 매력적” “빈틈없을 것만 같은 김검, 부드럽고 섬세한 남자였네~” “꽃검 준혁님 만큼이나 강아지도 햇살 같다” “강아지 정말 귀엽다!, ‘팝콘’이 너무 부럽다!” 등 열광적인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시티헌터'는 진표(김상중)를 서용학 후보 저격사건의 용의자 선상에 올려놓고 있는 영주와 서용학을 쫓는 윤성(이민호)의 맹추격전을 그리며 흥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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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웰메이드 스타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