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창민-이현, 옴므로 또 뭉친다..7월 컴백"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6.16 08: 34

2AM의 창민과 에이트의 이현으로 구성된 남성 듀엣 옴므가 오는 7월 컴백한다.
 
지난해 '밥만 잘 먹더라'로 크게 성공한 두 사람은 오는 7월 새 앨범으로 컴백하고, 또 한번의 여름 히트송에 도전한다.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방시혁 대표는 16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해 받은 사랑의 크기가 너무 커서 다시 한번 도전하는 게 오히려 부담됐을 지도 모른다"면서 "하지만  두 사람은 옴므가 프로젝트 그룹임에도 불구하고 큰 애정을 갖고 있었다. 덕분에 멋진 두 남자의 무대를 다시 선보일 기회가 생겼다"고 밝혔다.
 
한편 방 대표는 2AM의 정진운이 록 장르의 솔로 음반으로 솔로 데뷔를 한다는 사실과 오는 9월 2AM이 컴백한다는 사실도 함께 알렸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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