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는 16일 대구 LG전을 '대구중앙 중.고등학교의 날'로 지정 행사를 실시한다.
대구중앙 중.고등학교는 1952년에 설립된 59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학교로서 2012년 일반고 전환을 앞두고 개교기념일(6월 20일)을 맞아 약 2000여 명의 단체관람(동문, 교직원, 학부모, 학생 등)을 통해 학교구성원들의 애교심 함양 및 응원을 체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시구는 행사를 지원하는 김상돈 총동창회장(기업경영인)이 실시하며, 시타는 이승민(3학년) 학생회장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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