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지디앤탑(GD&TOP)과 태양이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이 행사를 주관하는 예스컴엔터테인먼트는 16일 이들을 포함한 올해 페스티벌의 2차 라인업(출연진)을 발표하며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빅뱅의 지드래곤탑 유닛, 태양은 출연자로 이름을 올려 라인업을 한층 다채롭게 만들었다.

또 영국의 남녀 혼성 듀오인 팅팅스와 김태원의 밴드 부활이 '특별 게스트'와 함께 출연한다. 이 외에 인디 뮤지션인 조휴일의 원맨밴드 '검정치마'를 비롯해 '원더버드' '슈퍼8비트' '라이너스의 담요' 등이 국내 라인업에 추가됐다.
한편,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은 오는 8월 5~7일 인천 드림파크에서 열린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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