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가수 바스코, 9살 연하 모델 애인과 화촉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1.06.16 10: 27

힙합가수 바스코(본명 신동열)가 9살 연하 모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바스코는 11일 자신의 마이크로 블로그 트위터에 예비신부 박환희 씨의 사진과 함께 “내 신부 사진이다”는 글을 올려 결혼 계획을 전했다. 또 “1.4kg의 바스코 2세”라며 2세 소식도 공개했다.
이들 커플은 내달 3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양가 친지 및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웨딩마치를 울린다. 결혼식 사회는 MC 딩동이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바스코는 DJ DOC가 이끄는 부다 사운드 소속으로 지난 2004년 1집 앨범 '더 제네시스'를 발표하며 정식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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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바스코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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