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V.O.S 출신 박지헌이 미모의 아내를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박지헌은 지난 주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녹화에 미모의 아내와 동반 출연해 '당신은 이상형과 살고 있습니까'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한 관계자는 "박지헌이 뱃속에 셋째를 둔 아내와 함께 녹화장에 왔다. 예능 프로그램에 부부가 동반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라고 말했다.

박지헌은 17년간의 파란만장한 연애 스토리를 공개하고 결혼 후 자신의 가수 데뷔로 인해 4년이란 긴 시간동안 가족을 숨길 수 밖에 없었던 사연, 그리고 가족들을 공개한 후 지금의 심정을 털어놨다.
두 사람의 이야기는 17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박지헌은 지난 2009년 7월 자신에게 아내와 아들이 있다고 뒤늦게 공개한 바 있다. 이어 그해 8월에는 둘째 아들을 얻은 사실을 공개했다.
happy@osen.co.kr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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