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팬클럽, '내마들' 촬영장에 '통큰 한턱'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6.16 11: 12

[OSEN=황미현 인턴기자] 연기자 김재원의 팬들이 김재원이 출연중인 MBC 주말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의 촬영 현장을 찾아 모든 스태프들의 점심을 제공했다.
지난 15일 김재원의 팬클럽 ‘초지일관’은 사비를 들여 전 스태프의 도시락과 ‘내 마음이 들리니’ 출연진의 얼굴이 들어간 티셔츠, 양말, 비타민, 아이스크림을 준비했다.
이에 김재원은 예상치 못했던 이벤트에 “정성에 너무나 감사하고 덕분에 행복한 하루였다. 앞으로도 배우로서 ‘초지일관’한 모습 보여드리고 더욱 힘을 내서 드라마 촬영을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김재원 팬들의 선물공세 촬영장 급습은 오는 19일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 소개된다.
goodhmh@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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