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 박윤재, 이번엔 출중한 수영 실력으로 '존재감 폭발'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6.16 11: 21

박윤재가 MBC 일일극 '불굴의 며느리'에서 출중한 수영실력을 발휘했다.
'30초의 위엄' '반전남' '까도남' 등의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박윤재가 이번에는 ‘마린신우’라 불리게 된 것. 15일 방송된 8회에서 잘 다듬어진 몸매뿐만 아니라, 접영과 자유형을 자유롭게 소화함으로써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엄마의 부탁으로 선을 보러 나간 신우(박윤재)는 선 자리에서 과거 여자친구의 지인을 만나게 되었다. 그 후, 수영장으로 향해 여자친구와 함께 수영하던 추억을 떠올리며 격렬하게 수영을 하는데, 이 장면을 수준급 수영실력으로 멋지게 소화해냈다.

이에 시청자들은 "접영까지 소화하는 문신우~ 멋있어요" "멋진 몸이 조금 나와서 아쉬웠어요" "마린신우! 이제는 이렇게 불러야겠네요" 라며 박윤재의 수준급 수영실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배우 채림의 동생으로 알려진 박윤재는 첫등장부터 존재감을 보여주며 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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