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개발한 저자극/친환경 세척제 C1으로 완벽 세척
-로봇 등 첨단 장비 활용해 공공기관, 기업 등 주문 많아
여름을 준비하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이 바로 에어컨 청소다. 지난 여름 사용하고 1년 가까이 사용하지 않았던 에어컨에는 이미 먼지가 잔뜩 쌓였고 이 먼지 속에서 번식한 세균이 득실거리기 때문이다. 청소를 하지 않고 그대로 에어컨을 가동한다면 그 먼지와 세균은 고스란히 사람의 몸 속으로 들어갈 수 밖에 없다.

결국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서는 완벽한 에어컨 세척이 필요하다. 이 때문에 에어컨 청소 대행업체들이 너도나도 뛰어난 기술력으로 세척을 자신한다. 그 중 (주)오투웰(대표 권영혁, www.o2well.co.kr)이 돋보인다.
오투웰의 차별화된 경쟁력은 이미 각종 전시회에서 입증됐다. 지난해 빌딩관리산업전과 올해 냉난방공조전시회 등에서 로봇과 같은 첨단 장비를 활용한 에어컨 청소를 선보여 호평을 받은 오투웰은 지난 봄부터 대기업과 관공서, 공공기관으로부터 주문량이 밀려들어 오고 있다고 한다.
로봇과 같은 첨단 장비를 활용해 세척하는 오투웰의 기술력이 돋보이는 것은 최근 아파트와 빌딩에 시스템 에어컨을 설치하는 사례가 점점 늘고 있기 때문이다. 시스템 에어컨은 일반 에어컨과 달리 기술력이 접목된 기기이기 때문에 첨단장비가 유용하게 사용된다.
또 오투웰은 직접 개발, 특허까지 출원한 저자극성 세척제 'C1'을 사용한다. 'C1'은 에어컨에 손상을 주지 않고 친환경적인 알칼리성 세척제로 환경 오염을 예방한다. 또 수용성이기 때문에 휘발성, 가연성, 폭발성이 없어 안전하고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아 어린이들이 많은 보육 시설과 환자들이 있는 병원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한편 오투웰은 프랜차이즈 사업을 통해 전국 가맹점을 늘려 서비스 지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미 에어컨 제조업체로부터 인증받은 전문 기사들이 신속하고 정직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오투웰은 에어컨 세척뿐 아니라 깨끗한 실내 공기와 위생을 책임지겠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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