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방송인 이화선(31)이 마운드에 선다.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17일 오후 6시 30분부터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지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모델 겸 방송인 이화선을 시구자로 초청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마운드에 오르는 이화선(31)은 넥센타이어에서 후원하고 있는 'KT dom' 레이싱팀에 소속되어 '넥센 N9000클래스'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또 지난 5월 연예인 최초로 경비행기 조종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익스트림 스포츠 영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날 마운드에 오르는 이화선은 "멋지고 씩씩한 시구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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