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그룹 어반자카파, '뮤지션이 좋아하는 뮤지션' 눈길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6.16 14: 28

[OSEN=장창환 인턴기자] 신예그룹 어반자카파(조현아, 권순일, 박용인)가 '뮤지션이 좋아하는 뮤지션'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어반자카파는 멤버전원이 20대임에도 불구하고 작사, 작곡, 편곡 디렉팅 및 프로듀싱을 전담해 실력파 그룹.

최근 첫번째 정규앨범 '01'을 발표하고 어쿠스틱 팝알앤비 타이틀곡 '그날에 우리'로 활발한 활동중인 어반자카파는 최근 김창완, 박정현 등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을 비롯해 MBC '위대한 탄생'의 셰인에게도 극찬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어반자카파는 지난 주 김창완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타이틀곡 '그날에 우리'라이브를 선보이고 김창완으로부터 "최고의 라이브 실력이다. 이런 실력파 그룹이 왜 이제 나왔는지 모르겠다"라는 극찬을 받았다.
 
이에 앞서 지난 달에는 5일간 열린 박정현 콘서트의 첫날 게스트로 초대되어 단 한 곡만을 선보였음에도 박정현과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위대한 탄생'의 셰인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반자카파 노래 '봄을 그리다' 너무 아름답다. 함께 들어보자"라고 어반자카파의 팬임을 밝혔다.
한편 어반자카파는 오는 7월 30일 서울 연세대 백주년 기념관에서 첫번째 단독 콘서트를 펼칠예정이다.
pontan@osen.co.kr
<사진> 플럭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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