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4, ′올해 최고의 사륜구동′
OSEN 박봉균 기자
발행 2011.06.16 15: 24

英 전문지 디젤카  ‘베스트 4x4’ 선정   
[데일리카/OSEN= 박봉균 기자]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는 '뉴 디스커버리4'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영국 자동차 전문지 ‘디젤카’가 선정한 ‘2011 베스트 4x4’ 부문 최고의 모델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와함께 '뉴 디스커버리4'는 영국의 자동차 연구기관 태참이 주관한 2011 BISVA에서 ‘가장 보안성이 뛰어난 4x4’로 선정됐으며, 프랙티컬 카라반과 왓 카?(What Car?) 등이 선정하는 ‘2011년 올해의 토우카’에서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랜드로버 모델 중 가장 많은 수상을 한 '뉴 디스커버리4'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전자동 지형반응 시스템을 통해 일반 도로에서의 주행뿐만 아니라 얼음이나 눈길, 자갈밭 등의 미끄러지기 쉬운 상황과 진흙, 모래, 바위길과 같은 거친 노면 상황에서도 안정감 있고 정교한 주행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이 밖에도, 랜드로버의 탁월한 내리막길 주행제어장치(Hill Descent Control)에 경사로 브레이크 제어장치가 추가된 '뉴 디스커버리4'는 경사가 급한 곳을 내려갈 때 초기 가속도를 막아주어, 통제력을 증가시키고 언덕에서 브레이크가 풀어질 때 발생할 수 있는 흔들림이나 쏠리는 현상을 방지해준다.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의 이동훈 대표는 “올해의 잇따른 수상으로 랜드로버는 최첨단 온·오프로드 기술의 결정체로써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게 됐다”고 전했다.
 ptech@dailycar.co.kr/ osenlife@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