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유우의 ‘양과자점 코안도르’ 7월28일 개봉 확정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06.16 15: 55

일본을 대표하는 미녀 배우 아오이 유우의 영화 ‘양과자점 코안도르’(감독 후카가와 요시히로)가 7월 28일로 개봉 일을 확정했다.
‘양과자점 코안도르’는 자유분방한 시골처녀가 전설적인 파티쉐를 만나 자신의 꿈과 인생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감동드라마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청순 여배우 아오이 유우의 신작이다.
아오이 유우는 극 중 남자친구를 찾아 상경했다가 우연히 도쿄의 유명 양과자점 ‘파티쉐리 코안도르’에서 일하게 된 왈가닥 시골 아가씨 ‘나츠메’로 분했다.

어두운 과거를 안고 있는 전설적인 파티쉐 ‘토무라’ 역에는 드라마 ‘도쿄 러브스토리’와 ‘하얀 거탑’ 등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낯익은 일본의 유명배우 에구치 요스케가 맡아 발군의 연기를 선보인다.
일본을 대표하는 배우 감독의 만남, 스크린 가득 달콤함을 풍기는 총천연색 케이크의 향연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양과자점 코안도르’는 7월 국내 관객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tripl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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