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문', 6월 극장가 액션 영화 경쟁 합류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6.16 16: 10

[OSEN=장창환 인턴기자] 6월 극장가에 잇따라 액션 영화가 개봉하고 있어 치열한 싸움이 예상된다.
'쿵푸팬더2',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에 이어 오는 22일 액션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는 '정무문: 100대 1의 전설'이 개봉을 앞두고 있는 것.
'정무문: 100대 1의 전설'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6/10, 6/13 기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초특급 액션 프로젝트이다. 특히, 현존하는 최고의 액션 종결자라 호평 받는 견자단이 연기한 ‘진진’이 아시아 유일의 액션 고수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일 개봉한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는 돌연변이 군단의 과거를 거슬러 올라가는 프리퀄 형식으로 돌아와 시리즈의 팬들을 흥분시켰다. 특히 극중 친구에서 적이 되어 맞서게 되는 ‘찰스’와 ‘에릭’은 각각 사람의 마음을 읽어내 적에 대항하는 텔레파시 능력과 금속을 제어할 수 있는 강력한 파워를 무기로 인류를 위협하는 집단 ‘헬파이어 클럽’에 맞서며 최강의 액션을 선보인다.
지난 5월 26일 개봉해 꾸준히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쿵푸팬더2'는 용의 전사가 되어 무적의 5인방과 함께 평화의 계곡을 지키게 된 팬더 ‘포’가 쿵푸 고수들을 하나 둘 제거하려는 셴 선생에 맞서 쿵푸를 지키려는 대활약을 펼친다.
pontan@osen.co.kr
<사진> '쿵푸팬더2',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정무문:100대 1의 전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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