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 7곳 참가자에 제공
[이브닝신문/OSEN=이성원 기자] 건강음료 기업 동아오츠카의 제품 ‘오란씨’가 폴 포츠와 수잔 보일 등을 탄생시킨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갓 탤런트’의 한국 버전인 ‘코리아 갓 탤런트’의 주요 후원사로 활동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코리아 갓 탤런트의 예선이 펼쳐진 7개의 지역에서 참가자 전원에게 오란씨 음료를 제공하는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홈페이지에 코리아 갓 탤런트에 참가한 사람들의 사진을 올려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하는 등 다양한 홍보를 진행했다.
류병재 동아오츠카 오란씨 브랜드매니저는 “오란씨 500ml 페트의 경우 1일 권장량의 5배에 해당하는 비타민C가 함유돼 있어 건강도 챙기며 마실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코리아 갓 탤런트 참가자들의 꿈을 이뤄주는 든든한 후원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 갓 탤런트는 지난 4일 지역 예선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케이블채널 tvN에서 방영되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오란씨에서 제공하는 3억원의 상금과 부상이 주어진다.
lswgo@ieve.kr /osenlife@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