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지형준기자] 넥센이 16일 잠실구장서 벌어진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전서 장단 15안타로 10득점한 화력을 앞세워 10-5로 승리했다. 넥센은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21승 39패(16일 현재)를 기록하며 지난 10일 목동 삼성전부터 이어졌던 5연패와 두산전 6연패 늪에서 벗어났다.
9회말 2사 만루에서 넥센 손승락이 두산 최준석을 2루수 플라이로 잡아내고 박수를 치며 기뻐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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