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시아, '오늘은 내가 주인공'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1.06.16 21: 48

한화는 16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KIA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장민제가 5⅓이닝 5피안타 4볼넷 5탈삼진 무자책으로 호투하며 시즌 첫 승을 거둔 가운데 가르시아가 쐐기 만루홈런을 장식한 데 힘입어 7-1로 승리했다.
 
KIA와 주중 3연전을 2승1패로 가져간 한화는 27승35패1무를 마크, 이날 넥센에게 패한 두산(25승33패2무)을 밀어내고 하룻만에 6위 자리를 빼앗았다.

경기후 한화 가르시아가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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