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극 '최고의 사랑'이 국보소녀의 해체이유가 밝혀지며 전날보다 소폭 상승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17일 시청율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최고의 사랑' 16일 방송이 17.9%를 기록, 전날 기록한 17.8%보다 소폭 상승했다.

'최고의 사랑'은 숫한 화제에도 북룩 지난 2일 자체최고 시청률인 18.4%를 기록한 이후 시청률 답보 상태를 보이고 있다.
특히 16일 방송에는 그간 시청자들의 궁금하게 만들었던 국보소녀의 해체 이유가 밝혀지고, 독고진과 구애정의 고백, 폭풍키스 등 재미있는 내용들이 이어졌지만, 시청률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한편, SBS '시티헌터'는 13.8%를 기록했고, KBS '로맨스타운'은 10.1%를 기록했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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