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재발견 돕는 김범수, f(x) 쯤이야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6.17 09: 09

가수 김범수가 음원차트 1위를 휩쓸고 있다.
 
김범수는 9개월만에 발표한 신곡 '끝사랑'으로 17일 오전 현재 멜론, 엠넷, 도시락, 벅스에서 차트 1위를 기록 중이다. 발표 하루만의 일이다.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제발'로 음원 다운로드 1위를 차지한 그는 여세를 몰아 자신의 신곡까지 히트시키는 저력을 발휘한 것. ‘끝사랑’은 김범수의 최고 히트곡 ‘보고싶다’의 명콤비인 작곡가 윤일상과 작사가 윤사라가 8년만에 다시 김범수와 함께 작업한 노래로, 김범수 고유의 색깔을 살린 곡이다. 
 
한편 에프엑스의 후속곡 '핫 썸머'가 각 차트에서 2위를 기록하며 김범수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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