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매니저들, "나는 예능인이다" 패러디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6.17 10: 25

[OSEN=장창환 인턴기자]  MBC '나는 가수다'에서 매니저로 활약 중인 지상렬, 고영욱, 박휘순이 "나는 예능인이다"라고 당당히 부르짖었다.
E채널에서 오는 27일 새롭게 방송하는 '사생결단 1%'의 멤버 지상렬과 고영욱, 박휘순이 첫 녹화에 앞서 '나는 가수다'를 패러디 한 "나는 예능인이다"를 외치며 의지를 다진 것.
'사생결단 1%'는 상위 1% 예능인이 되기엔 부족한 여섯 남자들이 예능 미션을 수행하며 'A급 MC'로 발돋움하는 성장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출연진은 지상렬, 김창렬, 고영욱, 박휘순을 비롯해 모델 김용표, 인피니트 성종 등 총 6명. 이들은 멘토 김국진의 지휘 아래 예능프로그램에서 보지 못한 독한 미션들로 훈련해 나간다. 김국진 역시 "실제로 이런 미션들이 가능한거냐"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pontan@osen.co.kr
<사진> 티캐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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