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컴백 1주만에 '엠카' 1위..'전 소속사 대표에도 감사'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6.17 10: 27

가수 김현중이 컴백 1주 만에 가요프로그램 순위 1위에 올랐다. 
 
지난 9일 케이블방송 음악 프로그램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브레이크 다운(BREAK DOWN)'을 선보인지 일주일 만인 16일, 김현중은 동일한 무대에서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수상이 확정되자 앨범 작업을 함께 한 스태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한편 투병중인 전 소속사 이호연 대표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는 것도 잊지 않은 김현중은 앵콜 무대에서 현재 솔로 활동중인 SS501의 멤버 허영생과 함께 안무를 선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1위를 차지한 타이틀곡 ‘브레이크 다운(BREAK DOWN)’은 앨범 제작 초기부터 김현중의 남성적 매력을 한껏 드러낼 수 있는 강렬한 댄스 퍼포먼스에 포커스를 맞춰 완성한 곡이다. 앨범 정식 발매 이전부터 예약 주문이 폭주하는 등 팬들과 관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현재 김현중은 첫 미니앨범 'BREAK DOWN'의 발표 직후부터 각종 음원, 음반 차트에서도 두드러진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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