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과 렌즈 착용의 번거로움, 당일 시력교정술이면 해결
[건강 칼럼] 물놀이가 잦은 여름 휴가철에는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사람들에게 고민이 생긴다. 물놀이 시 안경을 끼면 불편하고 콘택트렌즈는 자칫 렌즈에 세균이 번식하여 결막염의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
“선생님, 렌즈를 끼고 물 속에 들어가도 될까요?”
휴가철이 다가오면 병원에는 이러한 환자의 문의가 많아진다. 시력이 나쁜 사람들은 안경 대신 콘택트렌즈를 끼고 바닷가나 수영장을 찾는 경우가 많다. 렌즈 케이스나 세척 액을 챙겨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안경에 비하면 활동하기 편하다는 특징 탓이다.
콘택트렌즈를 끼고 물놀이를 할 경우 각종 눈병에 전염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여름철의 수영장은 따뜻하고 습해서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증식하기 쉬운데, 이러한 균이 콘택트렌즈와 눈 사이에 장시간 머무르면서 유행성 각결막염이나 출혈성 결막염, 세균성 각결막염 등을 초래할 수 있다.
휴가를 보낸 후에는 눈이 간지럽고 따가운 결막염을 호소하며 환자들이 종종 병원을 찾는다. 이 같은 증상을 계속 방치할 경우에는 흉터나 영구적인 시력장애 같은 후유증까지 일으킬 수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 당일 검사와 수술로 빠르고 안전한 안심라식
휴가철에 물놀이를 할 때는 콘택트렌즈를 끼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로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크다면 라식 수술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라식 수술’ 하면 흔히 병원에서 오래 소용되는 시간과 회복시간 등을 염려하기 쉽다. 시간에 쫓기는 직장인이나 학생들의 경우에는 여러 번 병원을 찾는 수고를 감내해야 하고 휴가를 내지 않는 이상 회복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환자들에게는 라식 당일수술이 좋은 선택일 수 있다. 강남하늘안과는 ‘라식 당일수술’이라는 명칭으로 현재 안과들이 시행하는 1일 라식수술을 선도해 왔다. 라식 당일수술은 검사부터 수술까지 하루에 진행되는 맞춤 수술로, 시력교정이 뛰어나고 안전하며 회복기간이 빨라 환자 만족도가 높다.
강남하늘안과는 10단계 50여 항목에 이르는 사전검사로 각막 두께, 동공 크기, 백내장, 녹내장, 야간 빛 번짐 등 눈과 관련된 종합 검진을 실시한다. 또한 안구의 세부적인 특성까지 체크해 맞춤 수술을 할 수 있는 웨이브프론트 검사, 아벨리노 각막이상증 보유 여부를 판별하는 아벨리노 DNA검사가 꼼꼼하게 이뤄진 후에 수술을 진행한다.

라식 당일수술은 시간적 여유나 거리 등 제한이 많고 시력교정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적합하다. 높은 수술성과를 위해서는 전문의의 풍부한 수술경력, 첨단 진단장비나 수술장비 여부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라식 당일수술은 강남하늘안과만의 오랜 경험과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검사부터 수술까지 모든 과정이 일괄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부작용도 없다. /강남하늘안과 최계원 원장/안과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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