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곡 ‘오케이(OK)’로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른 B1A4(비원에이포)가 후속곡으로 활동에 나선다.
지난 4월 데뷔해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던 B1A4는 후속곡 '못된 것만 배워서'로 활동을 이어간다.

데뷔 앨범 '렛츠 플라이(Let's Fly)' 중 후속곡으로 낙점된 '못된 것만 배워서'는 멤버들의 화려한 화음이 인상적인 곡으로 귀엽고 상큼 발랄했던 데뷔곡 '오케이'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후속곡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아티스트로 손꼽히는 가수 휘성이 작사에 참여해 토라진 연인을 달래는 모습을 휘성 특유의 화법으로 풀어냈다.
B1A4 멤버들은 "신인인 우리에게 가사를 써준 휘성 선배께 너무 감사 드린다. 휘성의 곡으로 활동할 수 있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많은 도움 주신 분들을 생각하며 항상 최고의 무대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B1A4는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쇼!음악중심'을 통해 후속곡 '못된 것만 배워서'를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이어 19일 SBS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는 등 후속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rosecut@osen.co.kr
<사진> WM 엔터테인먼트 제공.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