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Mnet '와이드 연예뉴스'의 새 MC로 가수 김형준과 아나운서 이솔지가 발탁됐다.
지난 2003년 국내 처음으로 데일리 연예뉴스라는 획기적인 포맷을 선보인 '와이드 연예뉴스'가 시청자와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재미 있는 연예뉴스로 업그레이드, 또 한 번 새로운 시도에 도전한다.

이에 새롭게 태어나는 '와이드 연예뉴스'에 김형준과 이솔지가 메인 진행자로 나선다.
김형준은 인기 아이돌에서 솔로로 성공적으로 컴백해 국내외 음악계에 대한 이해가 높고 대중과 친근한 마스크가 새롭게 개편된 와이드 연예뉴스에 적격이라는 평.
반면 이솔지는 'tvN 이뉴스', '리얼스토리 묘', '올리브 뉴스' 등의 진행 경험을 가진 아나운서라는 전문성을 발휘해 김형준과 메인 진행자로서의 조화를 이룰 예정이다.
연출을 맡고 있는 박상준 PD는 "와이드 연예뉴스는 2003년 첫 런칭해 올해 벌써 8년이나 된 정통있는 장수 프로그램으로 숱한 이슈와 사건의 중심에서 시청자들의 눈과 귀가 돼, 희로애락을 함께 해 왔다"라며 "또 한 번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 시청자들과 좀 더 가깝게 소통하고 공감할 수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거듭난 와이드연예뉴스에 많은 관신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새롭게 개편된 '와이드 연예뉴스' 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5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오는 20일 첫 전파를 탄다.
pont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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