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배구팬,"쿠바, 한국 상대 근소한 우세"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1.06.17 12: 57

[배구토토]국내 배구팬들은 2011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한국-쿠바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에서 쿠바의 근소한 우세를 점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그룹 계열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18일 오후 2시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열리는 2011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한국-쿠바전 대상 배구토토 매치 49회차 게임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국내 배구팬들은 쿠바가 한국을 상대로 근소한 우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1~3세트 승리팀과 점수차를 알아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세트별 예상 승리팀은 1세트(51.38%)에서 한국, 2세트(84.29%)와 3세트(56.35%)에서 쿠바로 나타났다. 3세트까지의 각 세트별 예상 점수차는 1세트에서는 3~4점차(37.63%), 2세트에서는 3~4점차(30.82%)와 5~6점차(30.55%), 3세트에서는 7~8점차(27.42%)가 높게 집계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국내 배구팬들은 지난 달 28일 강호 쿠바를 맞아 승리를 거두며 이변을 일으킨 한국대표팀이다시 한번 쿠바를 상대로 좋은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 하고 있다"고 전했다. 배구토토 매치 49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18일 오후 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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