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변신' 1위 윤계상, '퀵' 이민기 '7광구' 오지호 제쳤다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06.17 14: 27

김기덕 사단의 분단 드라마 ‘풍산개’에 노개런티로 출연한 윤계상이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계상은 포털사이트 네이트에서 7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올 여름 연기 변신이 가장 기대되는 배우' 설문조사에서도 ‘퀵’의 이민기, ‘7광구’의 오지호, ‘미확인 동영상’의 주원을 제치고 1위를 차지,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배우임을 증명했다.
영화 ‘풍산개’ 역시 90여 만 명의 네티즌이 예고편을 감상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극 중 서울에서 평양까지 무엇이든 3시간 만에 배달하는 정체불명의 주인공 ‘풍산’으로 분해 온 몸으로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 낸 윤계상이 이번 영화로 관객들로부터 어떤 평을 들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예측불허의 분단 드라마 ‘풍산’은 오는 23일 개봉한다.
tripl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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