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이후 꾸준히 흥행 몰이를 하고 있는 영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에서 여성 돌연변이 3인방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관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미스틱’(제니퍼 로렌스)과 ‘엠마 프로스트’(재뉴어리 존스), ‘엔젤’(조이 크라비츠)이 바로 그 주인공.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변해서 상대방을 교란하는 능력을 가진 미스틱은 극 중 순수함부터 섹시미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

미스틱은 찰스 자비에(프로페서X)와 처음 만났을 때 천진난만한 아이로 등장하지만 성인이 된 후 성숙하고 섹시한 매력을 어필한다. 또 천재 과학자 행크 맥코이(비스트)에게 호감을 표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해 관객들에게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
순수함과 성숙한 섹시미까지 선보인 미스틱 역의 제니퍼 로렌스는 영화 ‘원터스 본’으로 올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며 할리우드가 가장 주목하는 여배우로 손꼽히고 있다.
다이아몬드 걸, 화이트 퀸으로도 불리며 세바스찬 쇼우(케빈 베이컨)의 오른팔 역을 담당하는 엠마 프로스트는 뛰어난 텔레파시와 피부를 다이아몬드로 바꾸는 능력으로 상대방의 모든 공격을 차단한다.
특히 엠마 프로스트는 극 중 슈퍼히어로 캐릭터를 통틀어 가장 화려하고 섹시한 몸매로 남성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지막으로 엔젤은 하늘을 나는 동시에 치명적인 유액으로 상대방을 제압하는 능력으로 색다른 매력을 과시한다. 극중 스크립 걸로 변신한 그녀의 탄탄하고 매끈한 몸매는 관객들의 시선을 압도하고 남는다.
탄탄한 스토리와 화려하고 거대한 스케일, 매력적인 캐릭터까지 3박자를 골고루 갖춘 완벽한 영화로 전 세계 언론의 찬사를 받고 있는 영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는 국내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굳히며 흥행 질주를 하고 있다.
tripl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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