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앓이'를 더 깊어지게 할 이민호의 매력적인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이민호는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에서 윤성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최근 드라마 홈페이지에는 이민호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이민호는 최근 촬영 도중 차가 반파되는 사고를 당한 후 복귀한 터라 그의 모습을 사진으로 확인하고 싶어하는 네티즌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민호는 귀요미 표정을 짓는 가 하면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장난을 치고 해맑게 웃고 있다. 15일 방송분에 처음 공개되면서 관심을 끌었던 검은 마스크를 낀 사진 또한 공개되면서 본격적인 ‘윤성앓이’를 주도하고 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민호씨, 무사히 복귀해서 다행이다. 이젠 다치지도 아프지도 말고 끝까지 파이팅이다” “민호씨는 매력만점에다 표정까지 완전 귀엽다” “만화책을 찢고 나온 비현실적인 외모의 소유자 이민호” “여기 윤성앓이 추가”라는 많은 댓글들로 호응을 보내고 있다.
‘시티헌터’ 제작진은 “이민호씨가 이번 ‘시티헌터’를 통해 액션 뿐만 아니라 멜로, 코믹한 모습까지 캐릭터를 200% 이상 소화하면서 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사진에서 보여지는 외모 뿐만 아니라 마음 씀씀이도 좋아 스태프들에게도 인기만점이다”라고 소개했다.
happy@osen.co.kr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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