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쇼', 촬영 돌입..'예능돌 거듭나기' 고군분투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6.17 16: 00

[OSEN=장창환 인턴기자] 2PM이 이름을 내걸고 선보이는 완벽 예능돌 도전기 '2PM  쇼'가 화제다.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 등 아시아 전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한류 열풍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은 아이돌 2PM의 이름을 내 건 버라이어티 '2PM  쇼'가 SBS플러스와 SBS E!TV를 통해 제작된다.
'2PM 쇼'에서는 멤버들이 기존 방송에서 보여줬던 짐승돌 이미지에서 벗어나 새롭고 참신한 모습들을 다가갈 예정이다. 또한 시청자들이 원하는 예능인이 되기 위해  평소 시청자들이 보고 싶어 했던 2PM의 모습들을 촬영 현장에서 직접 의뢰받아 반영한 방송이라는 점이 가장 눈길을 끈다.

2PM은 첫 촬영에서 시청자들이 전달해 온 의견을과 멤버들 각자의 생각을 더해 직접 아이템 회의를 진행했다.
'2PM  쇼' 첫 촬영에서는 첫 번째 메인 MC를 선발하는 과정에서 서로 MC가 되기 위해 여러 가지 게임을 제시하며 승부욕을 불태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2PM  쇼'는 오는 7월 초 SBS플러스와 SBS E!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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