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지형준기자] 17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8회초 2사 1,3루에서 SK 이호준의 파울 타구를 이병규가 잡아내며 위기를 넘기자 더그아웃에서 조인성을 비롯해 주키치 김선규가 이병규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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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규, 수비 좋았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06.17 2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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