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는 17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삼성과의 시즌 6차전에서 장단 21안타를 터트리고 선발 트레비스의 호투에 힘입어 17-1로 완승을 거두었다.
시즌 36승째(27패)를 거두고 삼성에 반게임차로 접근했다. 삼성은 선발 카도쿠라가 부진에 빠져 연승은 6에서 멈추었다.

경기후 KIA 김진우가 미소를 짓고 있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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