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우, 이번엔 가수 매니저 변신..영화 '파파' 캐스팅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6.18 07: 35

배우 박용우가 이번에는 가수 매니저로 변신한다.
박용우 소속사 벨엑터스 측은 "박용우가 영화 '아이들' 후속작으로 `파파`(가제)를 택했다"고 17일 밝혔다.
'파파'는 공들여 키우던 여가수를 데리고 미국으로 도주한 매니저와 가수가 미국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휴먼 음악드라마. 박용우는 극중 가수 매니저 역할을 맡았다.

'파파'는 '싸움'의 한지승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상상필름에서 제작 하고 롯데엔터테인먼트가 제공, 배급한다. 하반기에 크랭크인, 올 연말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박용우는 지난 2월 '아이들..'의 주연을 맡아 흥행과 평단의 성공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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