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복무 중인 김남길이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등장한다.
김남길의 소속사 스타제이와 SM, YG, JYP 등 국내 6개의 매니지먼트사가 글로벌 아시아 에이전시 UAM을 론칭하는 가운데, 오는 24일 열리는 론칭 행사에 김남길이 참석하는 것.

UAM 측은 18일 오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비담' 김남길이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수익 창출을 목표로 하는 행사가 아니므로 군 복무 중인 김남길도 참여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남길은 지난 2010년 7월에 입대해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pont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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