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대표이사 정승진) 운영팀 오재진(28)사원이 19일 낮 12시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 씨어터홀에서 신부 민혜원(27)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오재진-민혜원 커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간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한화 이글스 홍창화 응원단장이 진행한다.

오재진-민혜원 커플은 제주도로 3박4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에 신접산림을 차릴 예정이다.
waw@osen.co.kr
<사진> 한화 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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