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멍투성이 다리' 왜? 영광의 상처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6.18 12: 24

배우 김규리가 탱고를 추다 다친 '멍투성이 다리'를 공개했다.
김규리는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광의 상처"라는 글과 함께 멍이 든 다리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규리의 무릎은 말그대로 멍투성이.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연습으로 생긴 상처였다.

17일 방송된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여섯번째로 무대에 오른 김규리는 파트너 김강산과 함께 매력적인 탱고 춤을 선보였다. 김규리는 익숙지 않은 댄스스포츠를 소화해내는 과정에서 통증을 호소하기도 했지만 노래 '내 머리가 나빠서'에 맞춰 화려한 탱고 실력을 선보이며 1위에 올랐다.
김규리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들은 "프로라고 할 정도의 실력이다", "춤과 눈빛 모두 최고였다" 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nyc@osen.co.kr
<사진> 김규리 트위터.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