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팬미팅’ 아이유 “팬미팅 수익금 전액 기부할 것”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6.18 16: 59

[OSEN=황미현 인턴기자] 가수 아이유가 데뷔 1004일 기념 첫 팬미팅 현장에서 “첫 팬미팅을 기념해 팬미팅으로 생긴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아이유는 18일 ㅗ후 광진구 악스 코리아에서 진행된 아이유 팬미팅 ‘아이유와 함께 있어 좋은 날’에서 수익금 기부에 관한 질문에 “아직 어디에 기부할 것인지는 결정이 나지 않았지만 계속 이야기 중이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기부하고 싶은 곳은 많지만 처음으로 기부하는 것이기 때문에 신중히 정해야한다. 회사와 계속 토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아이유는 김연아와의 듀엣 질문에 “영광이었다. 국민영웅과 함께 녹음을 하다니 기뻤다. 이 음원으로 생긴 수익 전액도 빙상장 건립에 쓰여 마음이 더 좋다”고 답했다.
goodhmh@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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