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가 경기당 1만 관중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18일 KIA-삼성경기가 열린 광주구장에는 만원관중이 입장했다. 매표소에서 2시40분 표를 발매하기 시작했는데 1시간 40분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4경기연속 홉경기 만원관중을 기록했다.

올들어 모두 12번째 만원기록이다. 작년 9경기 매진을 일찌감치 넘어섰다. 32경기에서 29만 9102명이 입장해 30만 관중돌파를 눈앞에 두었다.
경기당 평균관중도 9347명으로 역대 최다이다. 이런 추세라면 경기당 1만 관중과 함께 KIA의 올 목표인 60만 관중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2009년 58만2005명(평균 8818명)이 입장했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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