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수, 빅토리아의 "아직도 잘생겼다" 말에 함박웃음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6.18 17: 28

그룹 2PM의 준수가 빅토리아(에프엑스)에게 "아직도 내가 잘 생겼냐?"고 재차 확인했다.
 
1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2PM 맴버들이 쿤토리아의 1주년 축하를 해 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랜만에 빅토리아를 만난 준수는 '형수' 빅토리아에 "저 아직도 잘생겼어요?"란 돌발 질문을 했다. 집들이 당시 준수는 빅토리아에게 "잘 생겼다"라는 칭찬을 받아 깜짝 놀라며 좋아한 바 있다.
 
이날 역시 빅토리아는 "네"라며 준수가 잘생겼다고 대답했다. 이에 준수는 함박 웃음을 지으며 정말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준수는 게임에서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꼽아달라는 요청이 나오자 멤버들과 함께 "장점은 잘 생겼다는 것, 단점은 '우결'에서만 잘생겼다라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nyc@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