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야구 주말리그 인터리그] 상원고, 경남고에 5-2 승리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1.06.18 18: 47

[OSEN=이대호 인턴기자] 상원고가 3승으로 쾌속 질주했다. 
 
상원고는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벌어진 2011 고교야구 주말리그 경상권 인터리그 경기서 경남고를 5-2로 꺾었다.

승부는 1-1로 맞선 3회 갈렸다. 상원고는 3회 1사 3루의 기회서 2번 김태우의 좌전 결승타와 상대 실책을 묶어 3점을 올려 흐름을 잡았다. 상원고는 6회에도 상대 실책으로 1점을 추가해다.
경남고 선발 한현희는 9이닝 동안 역투를 펼쳤다. 그러나 10피안타 5실점(2자책)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경남고는 3연패에 빠졌다.
cleanupp@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