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인턴기자] 개그맨 박지선 사회로 진행한 데뷔 1004일 기념 첫 팬미팅 현장에 그룹 써니힐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18일 광진구 악스 코리아에서 진행된 아이유 팬미팅 ‘아이유와 함께 있어 좋은 날’에 그룹 써니힐이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써니힐은 자신의 곡 ‘미드 나잇 서커스’를 수준급 가창력과 파워풀 안무로 화려하게 꾸몄다. 아이유는 써니힐의 곡 ‘미드 나잇 서커스’의 티저 영상에 출연한 바있다.

써니힐은 무대를 마치고 “정말 대단하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시다니 부럽다”고 전했다.
이어 “아이유가 우리의 티저에 출연해준 덕에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다. 우리도 다음에 이런 팬미팅 자리를 마련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아이유의 팬미팅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되며, 이 날 팬들은 팬미팅 현장 전 석인 1090석을 가득 메웠다.
goodh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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