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2 송지은, 긴장된 무대 마치고 '폭풍 눈물'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6.18 19: 42

[OSEN=장창환 인턴기자] 시크릿의 송지은이 부활의 '회상III(마지막 콘서트)' 무대를 선보이고 '폭풍 눈물'을 흘렸다.
 
18일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 출연 중인 아이돌들은 부활 노래를 새롭게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송지은은 '회상III'를 열창했고 마지막 부분엔 '네버엔딩 스토리'를 불러 새로운 느낌을 더했다.
 
무대를 마친 송지은은 "내려오자마자 다리 힘이 풀리며 눈물이 났다"라며 "긴장이 풀려서 눈물이 났다"라고 전했다.
 
한편 송지은은 '희야'를 부른 비스트의 양요섭에 졌다.
  
pontan@osen.co.kr
<사진> KBS 2TV '불후의 명곡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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