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갓탤' 고3, '드럼연주+비트박스' 환상 무대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6.19 11: 11

[OSEN=장창환 인턴기자] 비트박스와 드럼을 동시에 연주하는 고등학생이 등장해 화제다.
 
18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tvN '코리아 갓 탤런트(이하 코갓탤)'에 도전한 참가자 서정환(19)군은 드럼연주와 비트박스를 동시에 선보여 환상적인 무대를 꾸몄다.

 
이에 앞서 서정환군은 "드럼 치는 걸 TV로 보면 아버지가 좋아하겠다 싶어 출연을 결정했다"라고 '코갓탤'에 도전한 이유를 밝혔다.
서정환군은 비트박스를 먼저 녹음하고 다시 플레이를 반복하며 독특한 무대를 선보였고 이에 심사위원 박칼린은 환호를 보냈다.
 
무대를 접한 심사위원 송윤아는 "나는 같이 일어나서 춤추고 싶어 몸이 근질거렸다"라며 극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무술, 댄스, 행위예술, 차력 등 다양한 장기를 가진 출연자들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pontan@osen.co.kr
<사진> tvN '코리아 갓 탤런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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