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남성그룹 대국남아가 일본 카나가와에서 열린 '러브 빙고' CD발매기념 이벤트 러브 교환회에서 1만여 명의 팬이 몰려 인기를 실감케 했다.
대국남아의 소속사 오픈월드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에 진행된 카나가와의 라조나 카와사키 플라자 루파 광장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열린 러브 교환회에서는 대국남아를 보기 위해 공연장을 가득 메운 1만여 일본 팬들의 열광 속에 대 성황을 이뤘다"고 19일 밝혔다.

일본에서 '러브 빙고'를 발매한 당일 오리콘차트 7위를 기록한 대국남아는 앨범 프로모션으로 15일부터 후쿠오카, 홋카이도, 효고, 카나가와, 나고야 등에서 러브 교환회를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대국남아의 일본 두번째 싱글 '러브 빙고'는 동명 타이틀곡을 비롯해 ‘매직’, '여름의 기억' 등 총 4곡이 수록돼 있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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