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다시 등장한 '소' 수염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6.19 10: 23

[OSEN=황미현 인턴기자] 배우 차승원이 자동차 CF 촬영 중 여심을 흔드는 눈빛의 사진을 공개했다.
차승원은 지난 1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은 드라마 촬영을 잠시 미뤄두고 코엑스 옥외주차장에서 자동차 싼타페 CF 촬영 중입니다. 나 소자 달았어. 영광인줄 알아”라는 재미있는 글과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 차승원은 차 안에 탑승한 채 문을 열고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차승원은 MBC ‘최고의 사랑’에서 큰 화제를 낳았던 ‘소자 수염’을 오랜만에 선보였다.
이 사진에는 4000개에 육박하는 댓글이 달렸으며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정말 멋있다. 이 사진에는 부드러움이 물씬”, “눈빛 대박. 설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goodhmh@osen.co.kr
<사진> 차승원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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