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골을 넣고 환호하는 윤빛가람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1.06.19 16: 42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19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요르단과 런던올림픽 아시아지역 2차예선 1차전을 가졌다.
 
7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올림픽 대표팀은 구자철(볼프스부르크)과 김보경(세레소 오사카)이 소속 팀의 반대로 합류하지 못했지만 지동원과 윤빛가람을 앞세워 최대한 많은 골로 승리하겠다는 각오다.

 
후반 윤빛가람이 역전 페널티킥을 넣고 기쁨을 나누고 있다.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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