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KIA, 16년만에 5G 연속 매진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1.06.19 17: 03

잘나가는 KIA가 성적 뿐만 아니라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18일 KIA-삼성 경기가 벌어진 광주구장은 발매 1시간 30분이 지난 4시께 1만2500석의 입장권이 동이 났다.  표를 구하지 못해 돌아간 이들도 2000명이 넘었다. 지난 19일 군산(LG)경기부터 5경기 연속 홈경기 만원기록이다. 95년 이후 16년만이자 팀 역대 타이 기록이다.
올들어 13경기째 매진기록이다. 누적관중도 30만명(31만1602명)을 돌파했다. 팀 역대 최단기간 30만명이다. 평균관중도 9442명으로 불어났다. 팀이 상승세와 함께 단독 2위를 달리는데다 야구붐이 꺾이지 않으면서 흥행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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